“알을 깨고 나와요, 윤세가 당신의 우아한 무기(Posh Weapon)가 되어줄게요.”
이 세상 모두가 마침내 자기다움을 발견하고 지켜나갈 수 있길 응원하는 브랜드 윤세.
윤세의 자기다움을 빚어내는 다양한 요소들은 어떤 것이 있을지 물었습니다. 브랜드의 시작점인 런던에서의 경험,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조각과 공예에 대한 감각, 보태니컬한 무드와 메탈릭한 무드를 아우르는 취향,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총체로서 완성된 시니컬 누보(Cynical Nouveau)라는 윤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까지.
한 걸음씩 신중하고 견고하게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브랜드 디렉터이자 디자이너인 윤세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