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밀러 형제가 영국 맨체스터를 기반으로 설립한 브랜드
바라쿠타는 비가 자주 오는 영국의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착용하기 좋은 튼튼하고 멋진 재킷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수많은 파생품을 낳은 '해링턴 재킷'의 원형인 G9 재킷, G4 재킷, G9 코트 등을 출시하며 바라쿠타는 패션에 영원히 기억될 유산들을 남겼습니다. 바라쿠타는 반세기를 훌쩍 넘긴 현재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지금까지도 독보적인 위상과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