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디자이너 다닐로 파우라에 의해 설립된 이탈리아 브랜드
디자이너의 이름이자 이탈리아어로 '두려움'을 뜻하는 파우라는 수많은 스타일 속에서 새로운 조합과 변형을 탐구하고 발견하기 전에 그 거대함을 마주하는 디자이너 다닐로의 원초적인 감정을 뜻하기도 합니다. 스트리트 웨어와 팝 문화의 요소들은 다닐로 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파우라에서 적절히 결합되어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합니다. 새롭게 탄생된 다양한 스타일들은 '혼돈의 옷장'이라는 주제 아래 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상황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거대한 옷장과도 같은 인상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