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디자이너 아키코 아오키가 센트럴 세인트 마틴즈를 졸업하고 도쿄를 기반으로 설립한 브랜드

아키코아오키는 패션을 하나의 퍼포먼스, 생동감 있는 동작으로 바라봅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아키코아오키는 현실을 초월하여 일상에 가려 숨겨져 있는 패션의 세계를 끌어와 의복으로 표현합니다. 신선하면서 동시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탈 구조화와 재구성의 미학은 아키코아오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