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지올팍의 스타일리스트이자 브랜드 '찬(Chan)'의 디렉터로 활동 중인 Sunburnkids의
첫 싱글 발표와 Chan의 23F/W 컬렉션 발매를 맞아
E( )PTY 성수 스토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 시즌 개별적인 챕터 형식으로 컬렉션을 전개하는 CHAN의 세 번째 챕터 ‘Cry Boy’는 디렉터 본인이 깊은 인상을 받은 영화 ’조조 래빗‘의 주인공 ’조조‘에 본인을 투영해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Sunburnkids의 첫 싱글 '[1MIN]'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엿볼 수 있는
이번 챕터의 제품은 '조조'의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니트와 트라우저 셋업과,
배지와 스카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콘셉트와 무드는 유년 시절 즐겨 보던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의 찰흙과 벽돌에서 착안해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모든 제품은 E( )PTY 익스클루시브로 공개 및 판매되며,
'[1MIN]'의 뮤직비디오의 프리미어 상영회 또한 E( )PTY 스토어에서 진행되어 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상영회 이후 4층 VIP 라운지에서는 프라이빗 애프터 세션이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특유의 무드와 아티스틱한 비주얼로 마니아를 만들어 나가는 브랜드 CHAN이 선보이는 첫 팝업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