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진 공간을 다채롭게 채운 E( )PTY를 경험하는 우리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E( )PTY의 23 F/W 캠페인 ENTER THE E( )PTY는 지난 두 편의 캠페인 필름에서 이야기 했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이라는 모토를 새로운 색감과 비주얼로 풀어냅니다.

E( )PTY 캠페인의 첫 번째 챕터에서는 E( )PTY의 시작과 함께 다양성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두 번째 챕터에서는 끊임없는 시도와 실험 정신으로 채워져 가는 공간을 제안했습니다.

한계를 두지 않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탐구하는 E( )PTY,
우리는 ‘채움’이라는 행위의 전제로 '무한함'과 '다양성’을 동반하고자 합니다.

E( )PTY를 상징하는 집 모양의 자세를 취한 두 인물 사이를
끊임없이 통과하며 E( )PTY를 거쳐간 이들에게는 각기 다른 색이 더해집니다.

다다른 곳은, 가로막는 것 하나 없는 탁 트인 공간. 그곳에서 각자의 정체성을 고수하는 동시에 새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활보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E( )PTY가 제시하는 보다 더 다채롭고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셀렉트 숍으로서 E( )PTY는
장르, 성별, 국적 등의 우리를 제한하는 모든 경계와 기준을 허물어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의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그 무궁무진함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E( )PTY를 거쳐간 여러분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는 그 모습이 궁금합니다.

E( )PTY로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