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F/W Campaign Editorial
FILL WITH EMPTY
"빈 것으로 채울 수 있을까?"
이 역설적인 발상을 실현에 옮기기 위해
네일 팁과 거대한 쇼퍼 백, 택배 박스를 엠프티의 로고와 슬로건으로 채워 봤습니다.
엠프티가 옷장의 부족한 1%를 채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스토어가 되기를 바라면서.
PHOTO BY NARANG CHOI
STYLING BY JAEWOOK KIM, BORA CHOI
MAKE UP BY TAEYOUNG KIM
HAIR BY GWANGHYO
PROP ART BY EOJIN KIM, TAEYOUNG KIM
ALL ARRANGED BY E( )P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