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첫 번째 필름 FILL WITH E( )PTY에 이은
23S/S 캠페인 필름 WHAT COMES AFTER E( )PTY에는 무엇이든, 어디든, 그리고 누구든 될 수 있는 엠프티의 무한한 창조성을 담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검은 화면을 뚫는 손가락으로 시작하여 차례대로 등장하는 거인인지, 소인인지 모를 사람들, 그리고 환상적인 이세계의 풍경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차원의 세상을 마주하는, 끊임없는 시도와 실험정신을 시각화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엠프티 성수 스토어의 1층 미디어 파사드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