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익명의 디자이너에 의해 영국에서 디자인되고,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는 패션 브랜드
‘유행하는 것보다 그 옷과 액세서리가 각자의 개성과 잘 맞는지가 더 중요하다’라는 그들의 철학 아래,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믿음을 잘 나타내는 아이템 중 하나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테크니컬한 소재로 재탄생 시킨 곰인형 모양의 백팩입니다. 그들의 세계를 확장하는 과정에 있어, 원단 롤의 끝부분이나 남은 원단을 사용하여 제품을 제작하는 등, 지속 가능한 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